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23 10:1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비스 호텔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릴 수 있는 매력적인 치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프리미엄 블랙 치킨을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세트 메뉴를 내놓았다.

프리미엄 블랙 치킨과 클라우드 맥주 두 잔을 제공하며, 주문 즉시 조리해 15분 후 픽업할 수 있다.

프리미엄 블랙 치킨은 특별한 비주얼과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흑임자와 오징어 먹물을 더해 다른 치킨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오징어 먹물은 천연 항암 효능 뿐 아니라 짭짤하고 고소한 감칠맛을 더해 맥주와 찰떡 궁합이다.

치맥 테이크아웃 세트는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 따블 레스토랑도 여름 시즌을 맞아 디너 뷔페에서 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인다.

매일 저녁, 닭을 이용한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며 닭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닭요리부터, 허니갈릭 치킨, 깐풍기, 유린기 등 이색적인 닭요리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디너 뷔페 이용 시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니, 저녁 식사 후 자리를 옮길 필요가 없다.

라 따블 레스토랑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하며, 치킨 프로모션을 포함해 1인당 5만 5000원에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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