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3 10:46
(사진제공=넷마블)
(사진제공=넷마블)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가 오는 2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팝스트리트로 확장 이전한다.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 측은 "지난해 4월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좀 더 넓은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고자 홍대, 명동에 이어 이번에 신촌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라며, "26일 오프라인 매장 확장 이전에 맞춰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도 동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이번 현대백화점 신촌점 및 온라인 몰 동시 오픈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의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판매를 예고했다. 

예약 판매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신촌점에서는 28일까지 예약 판매 참여자에 한해 넷마블스토어 10% 즉시 할인 혜택및 BTS월드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BTS월드'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시즌 및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과 오픈을 기념한 특별 혜택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새롭게 단장한 넷마블스토어 신촌점과 신규 오픈하는 온라인 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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