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3 14:20
(사진제공=네오위즈)
(사진제공=네오위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PC방에서도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는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PC방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25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간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거친 후 오는 8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OBT 기간에도 누구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PC방 전용 혜택도 준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PC방에서 즐기는 이용자는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PC방 전용 UPLAY를 통해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어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내 모든 대원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총기 액세서리)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PC방 접속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PC방 혜택 및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PC방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의 선두 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전술 멀티플레이 FPS(1인칭 슈팅)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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