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23 16:1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콘텐츠를 공개하는 공식 라이브 방송 ‘호크토크’의 첫 방송을 진행한다.

 23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에는 ‘공대생 변승주’, ‘차보경’, ‘초순’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한다.

‘호크토크’는 넷마블의 최신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관련된 업데이트 소식을 최초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인플루언서들과 시청자가 실시간 대전으로 맞붙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생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추첨해 SSR 진화 목걸이, 다이아(게임 재화)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방송 이후에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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