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3 17:19
(사진제공=크라운제과)
(사진제공=크라운제과)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크라운제과는 오는 8월 1일부터 '크라운산도'와 '쿠크다스', '버터와플', '참ing'의 권장소비자가격이 평균 5.6%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라운산도'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쿠크다스는 5300원에서 5500원으로 각각 100원, 200원 오른다.

또한 버터와플은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참ing은 5200원에서 5400원으로 각각 200원씩 오른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인건비 등 생산비용이 인상돼 수익이 악화돼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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