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견본주택을 오픈한 '가평 코아루'를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87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가평 코아루'는 20년 만에 지역 내 들어오는 브랜드 신규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평 코아루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22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중소형 단일 평면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가평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가평 코아루는 하나로마트, 병·의원, 가평군청 등 꼭 필요한 인프라가 모여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와 인접해있는 칼봉산을 비롯해 가평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가평 코아루'의 특권 중 하나다. 단지 앞에 가평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으며, 도보거리에 다양한 사설학원가와 한석봉도서관이 위치해 면학분위기가 우수하다.

또한 경춘선 가평역과 가평터미널, 설악IC, 가평대교, 46번, 75번 국도 등 서울과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의 버스 정류장을 통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북한강, 자라섬, 가평천, 뮤직빌리지 등 여러 볼거리가 가득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가평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으며, 자연과 문화 관광이 공존하는 휴양지로서 지역가치가 점점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원활한 것은 물론 활용도가 높은 수납공간(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이 마련된다. 통합·분리가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일부 공간에 설치해 실속은 물론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됐다.

'가평 코아루'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870-2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