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5 00:05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김보미♥고주원 커플이 '보고바자회'와 관련된 심경을 전했다.

김보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보고바자회 #함께해보고 와 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 전해요 치음 준비한 바자회이기도 하고, 동시에 촬영까지 함께 진행되다보니 부족하고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더운 날씨임에도 웃으며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 #기쁘게 바자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친구들부터 저희 부모님 나이대, 어르신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함과 벅찬 감동을 느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 자리를 통해 ,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많은 분들이 듬뿍 주신 #사랑 ! 저 또한 #베풀고,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김보미는 함께 올린 사진에서 감사의 절을 하고 있다. 또 고주원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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