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5 04:59
송지아 화보가 화제다. (사진=박연수 SNS/MBC 캡처)
송지아 화보가 화제다. (사진=박연수 SNS/M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박연수(박잎선)이 딸 송지아의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절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송지아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송종국, 동생 송지욱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송지아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져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했다.

최근 수지를 닮은 화보로 큰 화제가 된 박연수 딸 송지아 표정에 유재석도 "나도 배워야겠다"며 칭찬했다.

또 박연수는 "화보 사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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