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24 22:59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윤종신 박명훈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영화 '기생충'에서 뛰어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박명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종신과의 뜻밖의 만남을 고백한다.

오늘(24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하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훈은 칸 영화제에서 숨바꼭질하기 바빴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숨바꼭질은 라디오스타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채널을 돌려달라'고 전해 MC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또한 박명훈은 영화 '기생충' 개봉 전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생충'의 '지하실 남자' 박명훈과 윤종신의 뜻밖의 만남은 오늘(2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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