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안다르 고맙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애련 대표의 임신 시절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신애련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아님주의 나도 가끔 내가 낳은게 맞나 싶어 임신시절 사진을 찾아보았다 저때는 어떤아이가 태어날까 무척 궁금했는데 마지막 짤 하나로 다 설명됨 엄마 뱃속이 얼마나 답답했니..#똥꼬발랄 #오예뜨 입덧도 없었고 힘든것도 없었고 참 감사하게도 임신부터 출산까지 고생 없이 품고 낳았는데 또 하라고 하면 왠지.. 첫애 때 고생 안하거 두배로 할거같아 무섭그리고 아직은 둘째생각이 안나효 오예뜨 커가는모습 눈으로 마음으로 담기에도 벅차❤️ 저 때가 또 올진 모르겠지만 다시보니 내가아니라 오예뜨를 보는거같아 기분이 조으네요 아 그리고 임산부 라인은 가을에서 겨울쯤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애련 대표의 임신 시절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완벽한 D라인을 자랑한 모습과 귀여운 표정이 네티즌의 시선을 끈다.

한편, 안다르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약 500여종의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안다르 고맙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다르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액티브 웨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고객 감사 기념 이벤트로 시즌오프 세일과 함께 준비했다. 

또 안다르는 이날 단 하루 동안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네이버 검색창에 '안다르 고맙데이'를 검색한 후 '5000원 할인 쿠폰' 배너를 클릭하면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