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25 11:43

24시간 감시, 야간순찰 및 차량 통제 등 일반 아파트 이상의 보안 시스템 갖춰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인 '포레스트힐'의 잔여 필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땅은 애초 2002년도에 분양됐지만, 분양계약자와 오랜 기간 소송으로 나대지 상태였다 소송이 종결됨에 따라 재매각에 나선 것. 모든 가구가 단독주택으로 구성된 전원주택 단지인 포레스트힐은 전체 95필지로 구성됐다. 이번에 잔여 필지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5개 필지다.

'포레스트힐'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이면서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가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IC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 경춘선 평내호평역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장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초등학교 3곳이 위치해 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도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 남양주시립 평내도서관이 위치한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 위치한 평내동 택지개발지구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호평동에 있는 대형마트도 가깝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 조성된 수변공원,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각종 행사와 모임, 운동 등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클럽하우스도 설치돼 있다. 24시간 감시, 야간순찰 및 차량 통제 등 일반 아파트 이상의 보안 시스템도 갖췄다.

한편 5개의 잔여필지 분양에 나서는 한국토지신탁의 포레스트힐은 오는 8월 19일 본사에서 공매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포레스트힐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617-5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