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고주원 커플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보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발걸음 헛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서울이 아닌 여러 지역에서 오시는분들 , 오시는 모~든 분들 조심히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곰돌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또 "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행사장을 소개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2(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된 오창석-이채은 커플을 비롯해 고주원-김보미, 이형철-신주리, 숙행-이종현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각양각색 커플들이 로맨스 진도에 가속도를 붙이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김보미가 고주원과 만난지 200일을 기념해 봄서프라이즈 대작전을 펼쳤다. 또 또다시 제주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고주원과 김보미의 심쿵 현장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