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와 이혼·공주병 논란 후폭풍?… "루머·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
송혜교, 송중기와 이혼·공주병 논란 후폭풍?… "루머·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
  • 이동헌 기자
  • 승인 2019.07.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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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공주병 논란 등과 관련 루머와 악성 댓글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공주병 논란 등과 관련 루머와 악성 댓글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관련, 루머와 악성 댓글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최근 송중기와 이혼 소식을 전한 송혜교는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다. 또 최근 인터뷰 오역으로 '공주병 논란'에 시달렸다.

25일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혐의점이 분명히 들어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용인 수준을 넘었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줬다"고 덧붙였다.

또 "증거수집이 완료된 다수의 유포자를 1차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커뮤니티나 댓글, 유튜버 등에 대해서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그 전원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가정법원에서 지난 22일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조정이 성립되면서 두 사람은 1년 9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지난 18일 홍콩 잡지 '태틀러'(TATLER)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내 뜻대로 되는 일이든 아니든, 그것은 단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게 내 삶에서도 적용되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운명이란, 내가 커다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오는 것이라고 본다. 그냥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은 한 해 동안의 계획과 관련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인터뷰 발언은 국내에서 질문 내용이 생략된 채 옮겨지면서 '이혼 관련 심경'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그는 주얼리 관련 질문을 받고 '(행사에 전시된) 티아라를 쓸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가 좋겠냐'는 물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 생일인 11월 22일에 티아라를 써보면 좋을 것 같다. 티아라를 쓰면 공주가 된 기분"이라고 했고 '공주병'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당시 인터뷰 통역을 담당한 통역사가 일부 해석이 왜곡됐다며 직접 정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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