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7 00:01
'프로듀스x101' 김요한·김우석 (사진=프로듀스x101 인스타그램)
'프로듀스x101' 김요한·김우석 (사진=프로듀스x101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X(엑스)101'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Mnet 측이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김요한과 김우석의 1위 경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엑스원(X1) 최종 멤버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위 김요한과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은 1위를 놓고 팽팽한 대결을 벌었지만 승자는 김요한이었다.

김요한은 "어렸을때 배운 것처럼 겸손하고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가족들은 내가 많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하는데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룹 엑스원(X1) 멤버로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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