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9 07:35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현재 공식적으로 휴가기간으로 알려진 가운데 옹성우와 함께 절친 하성운의 콘서트를 찾았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민이 워너원의 멤버였던 옹성우와 함께 하성운의 콘서트에 등장했다는 목격담과 해당 사진 등이 올라왔다.
 
동갑내기인 옹성우와 함께 하성운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된 것이다.
 
솔로로 데뷔한 하성운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첫번째 콘서트인 '하성운 1st Concert: Dive in Color' 공연을 개최했다.
 
지민과 하성운은 연예계 절친으로 지난 1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에도 참석했으며, 설 연휴에도 공원과 노래방 등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평소에도 팬사랑으로 유명한 지민은 콘서트장을 다녀온 후 방탄소년단과 팬 아미들의 소통 공간인 'BTS위버스'에 "나도 아미 보고 싶소"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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