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9 09:48
(사진제공=SPC그룹)
(사진제공=SPC그룹)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퀸즈파크와 라그릴리아가 '와인&다인 클래스'를 개최한다.

'와인&다인 클래스'는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함께 맛보며 마리아주(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뜻하는 프랑스어)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1차 수업은 8월 8일 목요일 퀸즈파크 서래마을점에서, 2차 수업은 8월 9일 금요일 라그릴리아 청담점에서 진행된다.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하면 와인 클래스를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1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레드 와인 2종과 함께 날치알과 라이스 페이퍼를 곁들인 튜나 타르타르, 수비드 돼지 안심, 새우 까수엘라,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리코타 라비올리,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등이 제공된다. 

2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로제 와인 1종, 레드 와인 1종이 제공된다. 여기에 새우 버섯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 콜드 파스타, 크림 볼로네제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의 시그니쳐 메뉴가 준비됐다. 

수업은 2018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골드를 보유한 한희수 SPC그룹 소속의 소믈리에가 진행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더 알리기 위해 '와인&다인 클래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PC그룹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와인과 외식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업 신청은 퀸즈파크 서래마을점과 라그릴리아 청담점을 통해 전화 예약을 한 뒤 매장에 방문해 결제하면 된다.

각 15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와인 시음이 포함되어 있어 만 19세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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