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29 15:57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준호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낙연(왼쪽) 국무총리와 황준호 다나와 대표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다나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나와컴퓨터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다나와컴퓨터는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매년 매출성장과 함께 양질의 고용을 창출해 왔다.

다나와컴퓨터의 정규직 비율은 100%다. 또 유연한 근무제도,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등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황준호 다나와컴퓨터 대표이사는 “청년은 물론 특히 중장년층 채용확대에 더욱 신경을 써왔던 결과 짧은 시간에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할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환경, 업무집중도 향상 등을 통해 불필요한 야근이나 잔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직원 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생산성과 업무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