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30 15:30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사진=유튜브 캡처)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가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한 가운데 일반 매트리스와 화재 비교 영상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시몬스 침대는 자사 난연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의 화재 비교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4개 제품(난연 매트리스, 라텍스, 스프링, 메모리폼)에 동시에 불을 붙였고, 난연 매트리스는 1분 9초만에 불이 꺼졌다. 라텍스 제품은 4분 8초 뒤 강제로 진화했고, 스프링 4분 38초, 메모리폼은 7분 11초가 지나도 불길이 치솟았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실제 매장에서 이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난연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시 불이 자연적으로 소멸돼 재실자는 대피 시간을, 소방관은 화재 진압 시간을 벌 수 있게 돕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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