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31 11:56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휴식기에 들어간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뭐해요?"라며 귀엽고 익살스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민이 "나는 하루 종일 노래 듣고 있어요. 보고 싶었죠?"라고 애교 섞인 질문을 하자, 팬들은 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현재 지민이 듣고 있는 노래가 궁금하다며 되물었고, 이에 지민이 '지금 듣고 있는 노래’라는 글과 함께 영국 가수 라브린스(Labrinth)의 'Jealous'를 소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민은 다시 한 번 SNS를 찾았고, ‘저녁엔 이 노래지, 우리 형 목소리 미쳤다 ㅜㅜ’라고 말하며 리더 '알엠(RM)'의 최신 곡을 포스팅 해 또 한번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콧수염을 기른 BTS 지민 사진의 익살스러움, 그러나 그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으로 멋지다'라는 제목으로 "지민이 올린 사진은 불과 4시간 만에 70만 개 이상의 호감도와 25만개 이상의 리트윗을 얻었다"며 그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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