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7.31 11:58
(이미지제공=KB국민카드)
(이미지제공=KB국민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국민카드는 주유·보험·정비 등 자동차 관련 특화 혜택을 담은 ‘KB국민 이지 오토(Easy auto)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SK·GS칼텍스 주유소 또는 충전소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점까지 리터당 150점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점,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점까지 포인트가 쌓인다.

또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차량정비, 주차장, 세차장 등 차량 관련 업종에서 월 최대 1만점까지 이용금액의 5%가 포인트로 쌓인다.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년에 한 번 1만점이 적립된다.

이밖에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영화관(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제과·아이스크림점 ▲편의점(CU·GS25)·올리브영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000점, 4000점, 3000점까지 포인트가 쌓인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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