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31 13:57
티엔 (사진=티엔 홈페이지 캡처)
티엔 (사진=티엔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유한킴벌리는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rue Nature)이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캐릭터 'BT21' 디자인을 적용한 마스크팩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티엔 'BT21 마스크팩'은 기존 티엔 '극세사 AC 마스크팩'과 'BT21'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마스크 팩은 윈터그린잎 추출물 성분으로 자극이 적으며, 700나노미터 극세사시트를 활용,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 밀착을 실현했다. 마스크 시트 하나에 웬만한 앰플 한 병 용량인 25g의 에센스를 사용, 빠른 피부 흡수를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BT21 마스크 팩'은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의캐릭터 디자인 7가지로 구성된 일주일팩으로 매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고, 친밀감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티엔은 자연에서 찾은 유래성분으로 피부에 수붕분을 채워주는 티엔 AC라인과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집중 보습, 건성&중복합성피부를 위한 티엔 촉촉 라인이 있다.

한편 31일 토스 행운퀴즈 측은 "네이버에 '티엔'을 검색해보세요!"라는 퀴즈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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