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31 14:33
(이미지제공=룽투코리아)
(이미지제공=룽투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룽투코리아는 캐주얼 농구 게임 '피버 바스켓'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 혜빈, 낸시를 발탁하고 캐릭터 모델링을 선보인다.

주이, 혜빈, 낸시의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2016년 11월 데뷔 이후 메가히트곡 '뿜뿜', 'BAAM', '암쏘핫' 등으로 연속 히트 행진을 이끌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8월 1일 예정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주이, 혜빈, 낸시의 캐릭터 모델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피버 바스켓 X 모모랜드 주이&혜빈&낸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는 첫 캐릭터 모델링 멤버는 주이가 맡았다. 

모모랜드 내 엔도르핀과 에너지를 맡고 있는 ‘주이’는 게임 내에서 슈팅가드로 활약한다. 주이가 직접 녹음한 목소리 연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사업본부장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모모랜드의 주이, 혜빈, 낸시와 피버 바스켓 캐릭터 모델링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라며 "모모랜드 주이, 혜빈, 낸시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게임 내 캐릭터에 잘 녹여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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