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종관 기자
  • 입력 2019.07.31 15:50
기억친구학교에 참여한 학생들.
기억친구학교에 참여한 학생들.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서초구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5일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치매인식개선 및 기억친구 양성을 위한 ‘기억친구학교’를 개강했다.

기억친구학교는 지역사회의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일반인이다. 서초구는 이들을 상대로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인식 개선 교육과 함께 치매를 주제로 한 조별 토의, 가두행진 캠페인, 노인생애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VMS자원봉사 인증관리 사이트 또는 서초구치매안심센터(02-2155-7080)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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