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31 16:09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화건설이 8월부터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선보인다.

한화건설은 8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포레나를 한화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로, 갤러리아를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브랜드는 '포레나 천안 두정(1067가구)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817가구), 포레나 인천 루원시티(1128가구), 포레나 대전 도마(1881가구) 등 하반기 분양될 단지에 적용 예정이다.

포레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로, 기존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 브랜드를 대체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하이엔드-갤러리아', '프리미엄-포레나'의 브랜드 체계를 갖추게 됐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