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8.01 07:35
이천시가 수돗물 적수사고 시 대응방안 및 수계전환 시 주의사항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수돗물 적수사고 시 대응방안 및 수계전환 시 주의사항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상수도 관망 특별점검을 지난달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40일간 실시했다.

또 7월 26일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돗물 적수사고 시 대응방안 및 수계전환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지정 공무소 대표와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이와 병행하여 상수도 관망 기술진단 평가 결과 교체 대상으로 결정된 20년 이상 노후 관로를 4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교체 할 계획이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김웅제 소장은 “최근 일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적수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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