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1 09:37
우주안 강타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우주안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델 우주안이 그룹 'H.O.T'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옆에 예쁜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한다. 이에 우주안은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고 했고, 강타는 입을 맞춘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우주안은 레이싱 모델 겸 가수로 2012년 레이티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네티즌들은 우주안의 SNS를 찾아 "강타에게 썩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다", "이름 알리기는 성공했다", "실검에 이름 올리기는 성공했다" 등 악플을 달고 있다.

우주안 강타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우주안 강타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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