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01 15:21
(이미지제공=네오위즈)
(이미지제공=네오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에 6마성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추가된 조력자는 카이안(알렉), 프라이웬(그란힐트), 엘리시스(안젤리카), 레이철(나르타스), 그라나데(레피테아), 메데아(셀리아) 등이다.

조력자는 인연 시스템과 계약을 통해 영입할 수 있으며, 조력자 계약 시 지정된 횟수 내에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6마성의 밸런스가 재조정되고, '알렉· 안젤리카·나르타스' 세트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일식의 대삼각'과 생명력이 상승하는 '그란힐트·레피테아·셀리아' 세트 효과 '반역위 삼위'의 효율도 증가됐다.

점핑 퀘스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신규 이용자들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기존 이용자에게는 전력 보강을 지원하는 콘텐츠다. 

7일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승급과 강화 등 성장이 완료된 6마성 전설 용병 9강을 비롯해 성장된 5성 용병 9강 3개, 4성 용병 9강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용병 외에도 고급계약서, 말발굽, 레드 슬라임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각종 아이템도 제공된다.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의 크로스 콜라보레이션도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브라운더스트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인기 캐릭터 다비, 드미테르, 바리 3종을 신규 코스튬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게임에 한 번이라도 접속 시 레피테아의 다비 코스튬을 지급하고, 출석 미션 달성 시에는 '발제'의 드미테르 코스튬을 증정한다. 

브라운더스트와 데스티니 차일드 각각의 게임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브라운더스트에서는 '헬'의 바리의 코스튬과 전설계약서 등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는 콜라보 기념 한정 5성 소울카르타,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등이 제공된다.

주어진 6개의 카드에서 1장을 골라 6마성을 찾는 이벤트를 통해 전설 용병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전설 스킬북, 전설 스킬전수권 등이 주어지며,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3화도 공개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