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2 08:43
강다니엘 (사진=소속사 제공)
강다니엘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 이채연(아이즈원), 엑소, 트와이스가 7월 남녀 개인/그룹 부문별 최고득표수를 받아 43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워너원' 활동 이후 긴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온 ‘강다니엘’이 남자 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되었다. 지난 7월 25일 솔로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2억이 넘는 2억 1960만 3663표라는 놀라운 수치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강다니엘의 귀환을 반가워하는 열기가 굉장히 뜨겁다. 

지난달 29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가 시작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가 발매 3일 만인 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 장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썼다.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전국의 주요 광역시를 돌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광주와 대전에 이어 오늘 8월 1일 부산과 대구, 3일에는 서울에서 2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에서는 공개 팬사인회로 진행, 더 많은 팬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여자 개인 기부요정은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이 되었다. 그는 2560만 5931표로 첫 기부요정이 되었다. 

‘아이즈원’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하트아이즈)’로 음악 방송 7관왕 달성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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