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02 08:3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손오공이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9에 ‘블리자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시회 코믹콘 서울 2019는 영화, 드라마,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손오공은 토이&피규어 존에 블리자드 팝업 스토어를 마련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관련 굿즈를 판매 운영할 계획이다.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액션 RPG 디아블로3, 슈팅 게임 오버워치 등 블리자드 주요 게임들의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한다.

인기 상품인 오버워치 큐트 벗 데들리 랜덤 피규어와 흔히 볼 수 없었던 오버워치 스태츄 상품인 인기 캐릭터 메르시, 둠피스트, 디바 등의 대형 피규어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추가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코믹콘 행사장에서 매일 블리자드 상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전설의 목소리' 팩이 증정된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전설의 목소리’ 팩은 매일 5명씩 선착순 증정된다.

손오공 게임 브랜드 담당자는 “블리자드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인기 게임의 굿즈들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블리자드 게임 굿즈를 구매하고자 했던 고객분들이라면 특별 사은품의 혜택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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