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02 10:17
삼성전자서비스가 낙산해수욕장에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3일까지 주요 피서지인 낙산해수욕장과 경포대에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이동버스를 고객이 있는 곳으로 파견해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제도다.

주로 수해 등 재난 발생지역, 낙도·오지, 비영리 복지단체 등에 이동버스를 파견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휴대폰 침수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피서지에 이동버스를 파견해 피서객들의 휴대폰 점검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조치라고 삼성전자서비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 기간 서비스를 이용하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휴대폰 고장 점검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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