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준재 기자
  • 입력 2019.08.03 18:41
증산면 무더위 쉼터 점검(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 관계자가 증산면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뉴스웍스=최준재 기자] 김천시는 남부지방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폭염이 지속되자 관내 무더위 쉼터를 점검해 피해예방에 나섰다.

특히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찾아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점검과 가동여부 확인 등 시설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날씨가 매우 무덥기 때문에 낮시간 동안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경로당에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니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시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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