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05 09:49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와 가족이 지난 4일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와 가족이 지난 4일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대한통운이 '패밀리데이' 행사를 통해 택배기사 가족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 호남지역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와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호남지역의 우수 택배기사와 가족을 슈퍼레이스 경기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 관람에 앞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출전 차량들과 드라이버, 모델들이 서킷 위에 모두 모이는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해 슈퍼카 및 스톡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실제 경주용 차량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레이싱 선수들과 직접 만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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