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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8.05 11:04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KB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5%(세전) 월적립식 'KB 에이블(able)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300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월 납입 금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연간 최대 600만원) 범위 내에서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2개월이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 시 8개월 미만 납입고객에게는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입 대상은 KB증권 발행어음 출시일인 지난 6월 3일 이후 신규고객이다. 지난 특판에 가입했던 고객은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객은 자금사용계획에 따라 적립식·수시식(1일)·약정식(1, 3, 6, 12개월) 등 만기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KB able 발행어음은 전국 영업점과 KB증권 홈페이지,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 등 온라인으로도 가입 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전국 각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B증권은 연 2.75%(세전) 월적립식 발행어음, CMA를 처음 개설한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연 5%(세전) 3개월 수시식 발행어음도 함께 발행한다.
남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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