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05 11:43
강다니엘, 지효 (사진=강다니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지효 (사진=강다니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데이트 장소가 강다니엘의 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유엔빌리지'라고 단독 보도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디스패치 측은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데이트 장소가 된 것은 강다니엘이 살고 있는 빌라가 3가구만 살고 있는 데다, 보안이 철저히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는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도 올해 초 이곳으로 이사했으며, 김태희-비 부부, 현진영, 태양-민효린 부부, 박나래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74평형 매매가는 40억원, 월세는 600만원 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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