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5 13:44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에버글로우가 5일 공식 SMS를 통해 로고를 기습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로 가요계에 혜성 같이 나타나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수퍼 루키로 핫하게 떠오른 바 있어 에버글로우의 귀환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수 많은 별들 속 마치 혜성이 폭발하는 것과 같이 등장한 에버글로우의 로고는 앨범이 나올 때 마다 자전하며 변경이 되는 형태를 지녔다"고 밝혔다.

이어 "'나비 데칼코마니'를 상징하는 에버글로우의 로고는 작은 나비의 날개짓으로 생긴 영향이 점차 커져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가진 나비효과처럼 에버글로우의 이번 앨범이 대중들에게 큰 영향이 될 수 있는 작은 날갯짓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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