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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5 15:3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정지훈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임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상이시오니#웰컴2라이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지연과 정지훈이 '웰컴2라이프'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정지훈은 이재상 역, 임지연은 라시온 역을 맡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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