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6 08:38
오영주 김제동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인증샷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오영주 김제동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인증샷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오영주의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마지막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29일 "서로 조금 더 고수라며 치열하게 싸우고 떠난 우리의 썸 카운셀러들〰️❣️. 그동안 다정한 상담 고마웠어요~ 영주 씨 내년 여름에도 우리 또 썸~~~?❣️_#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김제동 #동디#썸 #오영주 #연애카운셀러 #썸#그래서_연애고수는_누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오영주가 김제동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포즈 다른 느낌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영주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튜버로 변신했으며, 화보·DJ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