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6 09:12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휴식기에도 깜짝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 중이다.

지난 4일 오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Smile,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얼마 전 잦은 염색으로 모발이 손상되어 머리를 짧게 잘랐다고 근황을 전했던 지민은 이번에는 제법 긴 머리로 자연스러운 브라운 계열의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또한 사진에서 지민은 흰색 배경에 흰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민이 근황을 알리자 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Jimin, Jiminie, 우리 지민, 우리 지미니"로 전세계 32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그의 이름을 올려 '실트 황제'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지민은 사진을 올린 직후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구글 인기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려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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