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6 09:53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오는 8월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로 전격 컴백한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오늘(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콘셉트 사진과 타이포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8월 19일 컴백을 발표했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명은 ‘HUSH’. ‘쉿’, ‘침묵’, ‘고요’의 사전적 의미인 ‘HUSH’와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사진의 무드감으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블랙과 베이지로 순수와 열정을 표현한 에버글로우는 한층 더 성숙된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로 고대 여신을 보는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키며,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은 단 한장의 사진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지난 5일 공개된 티저 사진과 함께 고대 그리스, 로마 신전의 모습을 한 타이포 티저는 순수함과 신비로움을 배가시키며 팬들과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뷔곡 ‘봉봉쇼콜라’로 가요계에 혜성 같이 나타나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수퍼 루키로 핫하게 떠오른 괴물 신인 에버글로우가 또 어떤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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