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06 14:37
(이미지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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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도입, 운영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에서 홍보대사 구자욱을 내세운 코믹한 콘셉트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로,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점수 시스템을 적용해 기준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자욱 선수와 MBC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디즈니 영화 '알라딘'을 패러디한 내용을 담았다.

두 주인공은 알라딘의 등장인물 '지니'와 '자스민'으로 변신해 신나는 노래 가사에 맞춘 깜찍한 율동 등을 통해 컴프야 포인트와 함께 프로야구를 더욱 즐겁게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구자욱은 램프의 요정 지니를 형상화한 코믹한 분장과 함께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며, 평소 야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구자욱을 통해 많은 야구팬에게 좀 더 재미있고 친근감 있게 컴프야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제작됐다"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자욱의 컴프야 포인트 홍보 영상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컴프야 포인트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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