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8.07 08:38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국가고시 대비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고시 100% 합격을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열심히 공부하는 물리치료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간담회에서는 2019년 혁신지원사업 중 창의장학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적 성취지향장학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학업 향상 및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김영진 경복대 교학처장은 무더위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한층 친밀감을 높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조재형(물리치료과 3학년) 학생은 "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아주고, 동기부여와 격려를 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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