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07 19:01
이진혁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진혁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오늘(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 생방송 다음날 날벼락을 맞았다고 털어놓는다. 그에게 날벼락을 선사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의 아버지라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이진혁은 데뷔 멤버 탈락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프듀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바. 그는 어머니의 예지몽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진혁은 '바이나인' 결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앞서 팬들은 그를 비롯해 탈락한 연습생들을 모은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을 요구한 바. 그는 이에 대해 의견을 털어놓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진혁은 롤모델로 '유노윤호'를 지목한다. 그는 유노윤호와의 강렬한 첫 만남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유노윤호의 열정에 감탄을 보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나 '라스' 나왔다!!"를 외치며 유노윤호를 위한 헌정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진혁의 첫 예능 신고식은 오늘(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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