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8.08 07:48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7일 ‘2019 화성시 공직자 정책연구모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적인 시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직자 정책연구모임이 우수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방향성 진단 및 전문가 등 필요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원대학교 ICT 융합대학에서 공직자 정책연구모임 구성원(13개팀 75명), 행정안전·도시계획·도로교통·보건복지 4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팀별 연구과제 소개 및 연구수행 내용 발표(연구 방향성 진단) △전문가 심사 자문을 통한 내용 구체화 및 심화 발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누구보다 시정을 잘 알고 있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시정발전을 위한 과제를 선정한 만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책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연구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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