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8.08 09:38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신형 쏘나타·베뉴 등 10개 차종 300대 지원

현대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6박 7일간 총 30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모델들이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며, 신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시승차량으로 고객들에게 폭넓게 인기가 높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를 준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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