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8 13:44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방송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수상레저스포츠의 맛에 빠졌다.

지난 6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82화는 여름 야유회'편이 방송되었다. 이번 야유회는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먼저 수구 경기를 펼쳤다.
 

이날 짧은 반바지를 입은 정국은 해맑은 웃음으로 매력을 뽐냈고, 탄탄한 허벅지와 몸매로 체대 오빠 모습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장소를 옮겨 가평 청평호에서 펼쳐진 땅콩보트 게임은 빠른 속도로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곱셈 계산을 맞추는 것으로, 무서워 하는 다른 멤버와 다르게 정국은 스피드를 즐기며 환한 미소로 수상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달려라 방탄' 다음화는 여름 야유회 2편으로 다양한 수상레포츠와 멤버들의 바베큐 파티까지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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