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주진기자
  • 입력 2016.02.28 20:05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53·사진)을 내정했다.

정 차관 내정자는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김영삼 정부 시절 공보처 종합홍보실 전문위원과 청와대 정무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사법시험 44회에 합격해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활동해 오다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청와대에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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