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08 16:04
(사진제공=ZWC)
배우 오연서. (사진제공=ZWC)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주방 가전용품 기업 자이글이 배우 오연서를 신규 모델로 내세워 산소 뷰티디바이스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자이글은 오연서와 뷰티헬씨 전문 브랜드인 'ZWC'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ZWC는 지난해 자이글이 신규 런칭한 웰빙 뷰티헬씨 전문 브랜드다. 하반기에 ZWC 뷰티디바이스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신규 모델인 오연서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산소', '웰빙' 등 건강하고 아름다움에 가치를 두는 ZWC 브랜드의 특성과 오연서 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전세계 최초로 새롭게 나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및 신규 유통망 확대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연서는 11월 말 방영 예정인 하반기 기대작 '하자있는 인간들'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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