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08 18:05
(이미지제공=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이미지제공=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리마스터드'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9일부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닌텐도 3DS로 발매된 '얼라이언스 얼라이브'를 HD 리마스터 작업을 통해 고화질 그래픽으로 개선한 것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9명의 주인공 중 최대 5명으로 파티를 맺어 다양한 진형을 구축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일반판 또는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예약 구매하면 이번 작품의 대표 주인공 2명의 일러스트와 나머지 캐릭터의 도트 버전 디자인으로 구성된 '갈릴&아슈라 캐릭터 마그넷 세트'를 받는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게임의 메인 비주얼로 디자인된 오리지널 박스와 스틸북, 사운드트랙, 아트북 등이 동봉된다.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리마스터드는 10월 10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발매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은 5만 8000원, 한정판은 8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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