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9 08:09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송가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너무 좋으다 !!! 양양투어 너무 좋은 사람들 행복한 시간 #묵다식당 #묵다여관 #어스투 #가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한 식당과 자동차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한다.

한편, 8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4회에는 '뽕남매' 송가인과 붐이 서울특별시 편 세 번째 사연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나타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야구장에 가본 적조차 없다"며 걱정된 표정을 지었다. 붐도 "미스트롯 경연 보다 더 떨린다"고 말했다. 특히 송가인은 잠실야구장 응원단에 올라 야구장 관객들 앞에서 응원 송으로 '아리랑 목동'과 '챔피언'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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