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08 19:01
신세경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배우 신세경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7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구해령"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는 신세경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세경의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 중인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관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패션 사극이다. 신세경을 비롯해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등이 출연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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